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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전기, 일본 지진으로 건전지 주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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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와 건전지 제조설비 전문 업체인 로케트전기에 일본 지진사태와 관련해 건전지 주문이 폭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로케트전기에 따르면 올해 로케트전기의 전체 수출 목표액은 3천500만달러이며 이 가운데 일본 수출 목표액이 1천300만달러인데 이번 지진 사태로 일본에서 추가로 1천만달러의 주문을 접수했다.
이는 일본의 지진으로 전력 시설이 파괴돼 심각한 전력부족 문제가 발생하면서 건전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작성일
2011.04.15
조회수
534
연합뉴스에 따르면,
건전지와 건전지 제조설비 전문 업체인 로케트전기에 일본 지진사태와 관련해 건전지 주문이 폭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로케트전기에 따르면 올해 로케트전기의 전체 수출 목표액은 3천500만달러이며 이 가운데 일본 수출 목표액이 1천300만달러인데 이번 지진 사태로 일본에서 추가로 1천만달러의 주문을 접수했다.
이는 일본의 지진으로 전력 시설이 파괴돼 심각한 전력부족 문제가 발생하면서 건전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로케트전기는 이에 따라 공장의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주문량을 전량
소화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태국과 중국에 직접 투자한 공장(법인)을 운영 중인데 이들 공장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광주 향토기업인 로케트전기는 2010년 매출액 734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131%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1년도에는 9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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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