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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정상회의 도시 유치 가속도>
작성일
2011.04.15
조회수
609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에 참여하겠다는 도시가 50개가 넘는 등 도시 유치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정상회의를 6개월여 앞둔 현재 30개국 51개 도시가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밝혀왔다.

   51개 도시 중 14개 도시는 각 나라의 수도이며 빈, 라이프치히, 상하이 등 유명 도시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광주시는 다음 달 중 토론토, 쿠리치바 등 세계적 환경도시들을 방문해 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강운태 시장이 투자유치 등 해외출장때 방문도시들의 정상회의 참여를 당부하고, 정상회의 공동개최기관인 UNEP(국제연합환경계획)와 샌프란시스코시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정상회의에 참여하겠다는 도시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는 100여개의 국내외 도시가 참석하는 가운데 오는 10월 12-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로 도시환경협약 UNEP 청년포럼, 유엔대학&광주과기원 연합 심포지엄 등이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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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