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2015 광주U대회 세부운영 계획 확정
제목 없음
액션플랜은 경기운영부터 선수촌, 인력, 물자, 수송, 의료 도핑, 미디어, 의전, 국제협력, 안전관리, 문화행사, 입장관리, IT시스템 등 대회 운영을 위한 경기·비경기 분야를 총망라한 단위사업별 표준운영계획으로, 계획서 분량만 총 6천500쪽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다.
특히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운영요원,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국제스포츠기자연맹, 마케팅 광고 홍보분야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여명이 액션플랜을 작성하는 과정에 참여해 실제 대회 현장의 상황과 4-5년후의 변화를 예측, 계획의 현실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586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대회종합계획인 마스터플랜을 완성한 데 이어 이를 뒷받침할 21개 분야의 표준운영계획인 액션플랜(Action Plan)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액션플랜은 경기운영부터 선수촌, 인력, 물자, 수송, 의료 도핑, 미디어, 의전, 국제협력, 안전관리, 문화행사, 입장관리, IT시스템 등 대회 운영을 위한 경기·비경기 분야를 총망라한 단위사업별 표준운영계획으로, 계획서 분량만 총 6천500쪽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다.
특히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운영요원,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국제스포츠기자연맹, 마케팅 광고 홍보분야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여명이 액션플랜을 작성하는 과정에 참여해 실제 대회 현장의 상황과 4-5년후의 변화를 예측, 계획의 현실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대회 최초로 준비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대회 운영에 필요한 조직과 인력, 물자 등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코드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선수, 미디어 등 현장에서 담당해야 할 업무 범위부터 준비사항,
업무처리 흐름, 대처요령까지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담겨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를 준비하고 운영하려면 가장 먼저
대회종합계획서인 마스터플랜을 세워야 하고, 이를 뒷받침할 세부운영계획인 액션플랜, 경기진행계획(CPM), 장소별 세부운영계획(VOP)을 차례로
수립해야 한다"면서 "액션플랜을 토대로 CPM과 VOP 수립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