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광주시, 미국 클리어에지파워사와 MOU 체결
제목 없음
클리어에지파워사는 MOU에서 ▲광주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설립 ▲지역기업과 연료전지 관련기술 공동개발 ▲연료전지 및 응용부품 국산화 ▲광주에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1천여개에 달하는 연료전지 부품의 현지생산 ▲광주시를 신재생에너지 메카도시로 성장 ▲아시아-태평양지역 거점마련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1일 "민선 5기 출범 이후 그린에너지산업을 5대 주력산업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2014년 세계수소에너지대회 개최를 추진하는 광주시와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본부 설립을 모색 중인 클리어에지파워사 간의 협력관계 형성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클리어에지파워사는 지난 2003년 설립 후 연료전지 기술개발에 주력해 5kW급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시스템(PEMFC)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급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 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5.01)
작성일
2011.05.02
조회수
567
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포틀랜드시에 있는 세계적 연료전지 전문기업인 클리어에지파워(ClearEdge Power)사를 방문해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클리어에지파워사는 MOU에서 ▲광주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설립 ▲지역기업과 연료전지 관련기술 공동개발 ▲연료전지 및 응용부품 국산화 ▲광주에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1천여개에 달하는 연료전지 부품의 현지생산 ▲광주시를 신재생에너지 메카도시로 성장 ▲아시아-태평양지역 거점마련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1일 "민선 5기 출범 이후 그린에너지산업을 5대 주력산업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2014년 세계수소에너지대회 개최를 추진하는 광주시와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본부 설립을 모색 중인 클리어에지파워사 간의 협력관계 형성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클리어에지파워사는 지난 2003년 설립 후 연료전지 기술개발에 주력해 5kW급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시스템(PEMFC)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급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 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