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나주혁신도시 기업 유치 본격 시동
제목 없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에너지·정보통신, 문화예술·농생명 관련 이전기관들의 연관기관과 기업 투자유치가 본격화됐다.
전남도는 12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관련 4개 공공기관의 산하기관과 연관 기업 대표,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은 한전KDN 연관 업체 21곳, 한국전력거래소 연관 기업 20곳, 한전 KPS 연관 기업 12곳,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6곳, 한전 연관기관과 기업 20곳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전남의 투자환경과 투자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나주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공동혁신도시에 건설 중인 연관산업 클러스터 계획을 설명하고 산학연 네크워크를 통한 미래 혁신도시의 발전 잠재력을 소개했으며 1대1 투자상담도 실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전KDN 협력사인 신용철 ㈜아이티맨 대표는 "전남의 투자환경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전남도에서 제시한 이전 지원조건을 검토해 이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연관 기관과 기업을 투자유치 대상기업으로 관리하고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혁신도시 현장 초청 소규모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해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오는 26일에는 정보통신 및 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2차 투자유치 설명회를, 한국농어촌공사 등 농생명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6월 이후 투자 설명회를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5.12)
작성일
2011.05.13
조회수
636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한전아트센터서 투자설명회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에너지·정보통신, 문화예술·농생명 관련 이전기관들의 연관기관과 기업 투자유치가 본격화됐다.
전남도는 12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관련 4개 공공기관의 산하기관과 연관 기업 대표,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은 한전KDN 연관 업체 21곳, 한국전력거래소 연관 기업 20곳, 한전 KPS 연관 기업 12곳,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6곳, 한전 연관기관과 기업 20곳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전남의 투자환경과 투자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나주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공동혁신도시에 건설 중인 연관산업 클러스터 계획을 설명하고 산학연 네크워크를 통한 미래 혁신도시의 발전 잠재력을 소개했으며 1대1 투자상담도 실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전KDN 협력사인 신용철 ㈜아이티맨 대표는 "전남의 투자환경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전남도에서 제시한 이전 지원조건을 검토해 이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연관 기관과 기업을 투자유치 대상기업으로 관리하고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혁신도시 현장 초청 소규모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해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오는 26일에는 정보통신 및 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2차 투자유치 설명회를, 한국농어촌공사 등 농생명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6월 이후 투자 설명회를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