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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광주정상회의 "성공개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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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정상회의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UN 산하기구인 UNEF(유엔환경계획),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공동 개최 협약을 맺는 데 이어 현재까지 세계 31개국, 58개 도시가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특히 35개 도시는 시장이 직접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고, UNEP와 유엔인간정주위원회,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도 9곳이나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한 회의 성공을 위해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과 후앙 크로스 유엔인간정주위원회 사무총장, 세계적인 환경전문가인 레스터 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장 등의 기조연설 참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실상 참가가 확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상적인 환경도시의 기준을 설정하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도시환경 차이를 감안한 도시환경 평가지표 개발 및 CDM(청정개발체제) 개발을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회의 개막식 때 영상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가 UN 산하 공식기구와 대규모 환경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시의 국제도시화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어 이달 말까지 65개 도시가 회의 참여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는 오는 10월12-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는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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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22)
작성일
2011.05.23
조회수
563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2011 UEA(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가 세계적인 환경도시와 전문가들의 대거 참가로 성공개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광주정상회의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UN 산하기구인 UNEF(유엔환경계획),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공동 개최 협약을 맺는 데 이어 현재까지 세계 31개국, 58개 도시가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특히 35개 도시는 시장이 직접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고, UNEP와 유엔인간정주위원회,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도 9곳이나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한 회의 성공을 위해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과 후앙 크로스 유엔인간정주위원회 사무총장, 세계적인 환경전문가인 레스터 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장 등의 기조연설 참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실상 참가가 확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상적인 환경도시의 기준을 설정하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도시환경 차이를 감안한 도시환경 평가지표 개발 및 CDM(청정개발체제) 개발을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회의 개막식 때 영상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가 UN 산하 공식기구와 대규모 환경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시의 국제도시화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어 이달 말까지 65개 도시가 회의 참여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는 오는 10월12-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는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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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