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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문화를 배우세요'..광주국제차문화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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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와 문화가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광주 국제차문화전시회가 23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8개국 140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차와 찻그릇, 차 문화 등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선보인 '계절별 명차관'은 계절에 어울리는 차와 명품 찻그릇을 만날 수 있으며 빛고을 차문화 특별관에서는 차문화의 본고장 광주에서 생산되는 무등산 춘설차와 작설차를 비롯한 대통령상 수상 공예품과 유명 도예가의 다기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꽃, 날개를 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꽃차특별관'에는 6월의 목련차를 중심으로 해바라기꽃차, 꽃눈물차 등 다양한 꽃차를 시음할 수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제다 체험행사와 다례 시연도 볼 수 있고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선생의 차문화와 관련된 살림법도 배울 수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6.23)
작성일
2011.06.29
조회수
525
연합뉴스에 따르면,
茶는 이렇게 만들어요
23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차(茶)문화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차를 만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 2011.6.23 |
차(茶)와 문화가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광주 국제차문화전시회가 23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8개국 140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차와 찻그릇, 차 문화 등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선보인 '계절별 명차관'은 계절에 어울리는 차와 명품 찻그릇을 만날 수 있으며 빛고을 차문화 특별관에서는 차문화의 본고장 광주에서 생산되는 무등산 춘설차와 작설차를 비롯한 대통령상 수상 공예품과 유명 도예가의 다기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꽃, 날개를 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꽃차특별관'에는 6월의 목련차를 중심으로 해바라기꽃차, 꽃눈물차 등 다양한 꽃차를 시음할 수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제다 체험행사와 다례 시연도 볼 수 있고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선생의 차문화와 관련된 살림법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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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