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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24일 전국외국인근로자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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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서포터즈자원봉사단(대표 문오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공단 21개팀, 1천2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와 자원봉사단 500여명 등 1천70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 200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의 화합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2011.07.22
조회수
544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외국인근로자배구대회가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광주시민서포터즈자원봉사단(대표 문오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공단 21개팀, 1천2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와 자원봉사단 500여명 등 1천70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 200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의 화합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오권 대표는 21일 "외국인 근로자들이 광주시민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갖고,
광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 광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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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