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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국도시광산기술원'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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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광산산업은 폐 휴대전화기 등 폐가전제품에 들어 있는 금속자원을 회수해 IT, BT, NT 등 첨단산업의 핵심소재로 탈바꿈시키는 경제성이 높은 산업으로 평가된다.
광주시는 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첨단산업단지 R&D특구 내 부지 4만5천㎡에 사업비 2천억원(국비 1천800억원, 시비 200억원)을 들여 도시광산기술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도시광산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 지식경제부 김준동 산업경제정책관, 김경민 국회 입법조사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택수 희소금속산업센터장, 고등기술연구원 홍현선 수석연구원 등 국내 도시광산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신광조 시 환경생태국장은 "폐가전제품에서 희소금속을 회수하는 도시광산산업은 경제성이 높고 자원순환형 미래유망산업으로 국가가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선진국과 격차가 큰 자원회수기술 개발을 위한 도시광산기술원이 광주에 구축되면 광산업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7.26)
작성일
2011.07.26
조회수
563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는 폐가전제품에서 희소금속을 회수하는 도시광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광산기술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도시광산산업은 폐 휴대전화기 등 폐가전제품에 들어 있는 금속자원을 회수해 IT, BT, NT 등 첨단산업의 핵심소재로 탈바꿈시키는 경제성이 높은 산업으로 평가된다.
광주시는 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첨단산업단지 R&D특구 내 부지 4만5천㎡에 사업비 2천억원(국비 1천800억원, 시비 200억원)을 들여 도시광산기술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도시광산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 지식경제부 김준동 산업경제정책관, 김경민 국회 입법조사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택수 희소금속산업센터장, 고등기술연구원 홍현선 수석연구원 등 국내 도시광산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신광조 시 환경생태국장은 "폐가전제품에서 희소금속을 회수하는 도시광산산업은 경제성이 높고 자원순환형 미래유망산업으로 국가가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선진국과 격차가 큰 자원회수기술 개발을 위한 도시광산기술원이 광주에 구축되면 광산업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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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