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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22일 아시아문화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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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문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1 아시아문화포럼'이 22-24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해 `하나의 아시아, 다양성 그리고 축제'를 주제로 학술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2006년부터 시작한 아시아문화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는 국내외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하게 된다.
작성일
2011.08.17
조회수
584
연합뉴스에 따르면,
7개국 30여명 참가..아시아 문화담론 논의아시아의 문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1 아시아문화포럼'이 22-24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해 `하나의 아시아, 다양성 그리고 축제'를 주제로 학술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2006년부터 시작한 아시아문화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는 국내외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하게 된다.
기조 강연은 인도 국립 네루대학교 수디르 소포리(Sudir K. Sopory) 부총장이
`아시아의 역사와 기억의 재생적 창조'를 주제로 할 예정이다.
제1 세션에서는 미국 워싱턴 홀로코스트 박물관 전시디렉터인 댄
나폴리타노와 일본 오키나와 국제대학의 이시하라 마사이에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제2 세션은 일본 삿포로
태평양음악축제(PMF)와 대만 타이베이 아트빌리지, 중국 허난성 문화축제 등 성공적인 축제 사례를 보여준다.
제3 세션에서는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축제'를 주제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광주의 미래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부대행사로 광주 및 아시아 각국 청년 100여 명이 참가하는 '영 아시안 세션(Young Asian Session)'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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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