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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조직위, 중국서 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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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국제스포츠대회 현장에서 홍보활동에 나섰다.
10일 광주U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 관계자들은 오는 12일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을 앞둔 중국 선전을 지난 9일부터 방문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가 열리는 우저우 호텔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제스포츠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광주 U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조직위는 대회 슬로건인 'Light up Tomorrow'(미래의 빛, 창조의 빛)와 대회 모토인 EPIC(친환경, 평화, IT, 문화)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FISU 본부로 활용되는 우저우 호텔은 4년 임기의 집행위원을 선출하는 총회와 집행위원회의, 컨퍼런스가 잇따라 열려 전 세계 164개 대학스포츠연맹 관계자 500여명이 매일 오가는 장소다.
이에 따라 광주를 비롯한 마리보, 카잔(2013하계), 그라나다(2015동계) 등 4개 유니버시아드 개최도시와 2017년 동ㆍ하계대회 유치후보도시인 알마티, 트렌티노, 브라질리아, 코카엘리, 타이베이가 홍보부스를 마련해 뜨거운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김윤석 조직위 사무총장은 "홍보부스에서 만난 집행위원뿐 아니라 각국 대학스포츠 관계자 대다수가 광주를 아주 잘 알고 있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면서 "최고 의결권을 가진 집행위원들에게 광주의 준비상황을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장으로 이동해 스포츠 관계자와 세계 주요 미디어, 입장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8.10)
작성일
2011.08.17
조회수
569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U대회 홍보합니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오는
12일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을 앞둔 중국 선전을 지난 9일부터 방문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가 열리는 우저우 호텔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제스포츠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광주 U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광주U대회 조직위 제공>>
2011.8.10 |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국제스포츠대회 현장에서 홍보활동에 나섰다.
10일 광주U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 관계자들은 오는 12일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을 앞둔 중국 선전을 지난 9일부터 방문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가 열리는 우저우 호텔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제스포츠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광주 U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조직위는 대회 슬로건인 'Light up Tomorrow'(미래의 빛, 창조의 빛)와 대회 모토인 EPIC(친환경, 평화, IT, 문화)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FISU 본부로 활용되는 우저우 호텔은 4년 임기의 집행위원을 선출하는 총회와 집행위원회의, 컨퍼런스가 잇따라 열려 전 세계 164개 대학스포츠연맹 관계자 500여명이 매일 오가는 장소다.
이에 따라 광주를 비롯한 마리보, 카잔(2013하계), 그라나다(2015동계) 등 4개 유니버시아드 개최도시와 2017년 동ㆍ하계대회 유치후보도시인 알마티, 트렌티노, 브라질리아, 코카엘리, 타이베이가 홍보부스를 마련해 뜨거운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김윤석 조직위 사무총장은 "홍보부스에서 만난 집행위원뿐 아니라 각국 대학스포츠 관계자 대다수가 광주를 아주 잘 알고 있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면서 "최고 의결권을 가진 집행위원들에게 광주의 준비상황을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장으로 이동해 스포츠 관계자와 세계 주요 미디어, 입장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