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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전용기 18일 광주공항 첫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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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이 광주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전용기를 통해 입국한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투자기업 CIM 그룹 리처드 레슬러 회장과 야외광고판 투광조명 등을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월드비전라이트USA 유병용 대표 등 기업인 5명은 전용기를 이용해 오는 18일 오전 광주공항으로 입국한다.
레슬러 회장은 20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어등산관광단지와 송암산단,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관련해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용 대표는 오는 24일까지 LED(발광다이오드) 생산 업체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월드비전라이트 USA는 지난 5월 미국을 방문한 강운태 광주시장과 만나 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52억5천만 달러 규모의 LED 제품 등을 수입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지난 9월엔 지역에서 생산된 자동 런닝머신 520억원어치를 수입하기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외국 기업들이 투자 목적으로 전용기를 이용해 광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것은 공항 개항이래 처음으로 알려졌다.
강운태 광주시장이 이들 미국 기업인들을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투자유치에 대한 관심을 요청해 전용기 입국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세관, 공군 제1전투비행단, 검역소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광주를 방문하는 미국 기업인들의 광주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수출과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0.12)
작성일
2011.10.13
조회수
568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인 5명 투자유치차 광주방문.."성과기대"미국 기업들이 광주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전용기를 통해 입국한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투자기업 CIM 그룹 리처드 레슬러 회장과 야외광고판 투광조명 등을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월드비전라이트USA 유병용 대표 등 기업인 5명은 전용기를 이용해 오는 18일 오전 광주공항으로 입국한다.
레슬러 회장은 20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어등산관광단지와 송암산단,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관련해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용 대표는 오는 24일까지 LED(발광다이오드) 생산 업체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월드비전라이트 USA는 지난 5월 미국을 방문한 강운태 광주시장과 만나 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52억5천만 달러 규모의 LED 제품 등을 수입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지난 9월엔 지역에서 생산된 자동 런닝머신 520억원어치를 수입하기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외국 기업들이 투자 목적으로 전용기를 이용해 광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것은 공항 개항이래 처음으로 알려졌다.
강운태 광주시장이 이들 미국 기업인들을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투자유치에 대한 관심을 요청해 전용기 입국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세관, 공군 제1전투비행단, 검역소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광주를 방문하는 미국 기업인들의 광주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수출과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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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