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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광주비엔날레 사립미술관서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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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내년부터 광주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 행사 때 사립미술관과 사립박물관에서도 특별전 등 행사를 갖기로 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21일 시민과 대화에서 "베니스 비엔날레도 인근 사립미술관을 활용해 전시회를 갖는다"며 "광주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 행사 때 사립미술관과 박물관의 역량을 모을 필요가 있는 만큼 특별전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에는 사립미술관 7곳과 사립박물관 5곳이 운영 중이다.
작성일
2011.10.31
조회수
592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 사립미술관ㆍ박물관에 예산 지원하기로광주시는 내년부터 광주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 행사 때 사립미술관과 사립박물관에서도 특별전 등 행사를 갖기로 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21일 시민과 대화에서 "베니스 비엔날레도 인근 사립미술관을 활용해 전시회를 갖는다"며 "광주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 행사 때 사립미술관과 박물관의 역량을 모을 필요가 있는 만큼 특별전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에는 사립미술관 7곳과 사립박물관 5곳이 운영 중이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시박물관. 미술관 진흥 조례'에 따라 내년부터 사립미술관과 사립박물관에도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또한 무등산 창작예술인촌 건립 과정에서 무등산 인근에 거주하는 예술인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무등산 인근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무등산의 역사를 꿰뚫고 있는 시민을 내년 무등산공원관리위원으로
위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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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