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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실버박람회 17-19일 DJ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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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가족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일본 간사이실버서비스협회,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 노르웨이, 대만 등 8개국에서 135개사가 참가해 노인용품 및 기기, 헬스케어 등을 전시한다.
스마트케어와 U-헬스케어산업 관련 제품, 복지차량을 비롯한 국내외 고령친화우수용품 1만여점이 선보여 고령친화산업의 현재와 미래는 물론, 세계 고령친화산업의 발전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성일
2011.11.24
조회수
523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1 광주국제실버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가족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일본 간사이실버서비스협회,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 노르웨이, 대만 등 8개국에서 135개사가 참가해 노인용품 및 기기, 헬스케어 등을 전시한다.
스마트케어와 U-헬스케어산업 관련 제품, 복지차량을 비롯한 국내외 고령친화우수용품 1만여점이 선보여 고령친화산업의 현재와 미래는 물론, 세계 고령친화산업의 발전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가족부 고령친화우수제품 홍보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정책 홍보관, U-헬스케어 홍보관 등
정부 및 유관기관의 정책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부대행사로는 건강백세포럼과 전남대학교 노인의학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5차
국제노화심포지엄'을 비롯해 노인보건복지세미나, 교통 약자를 위한 복지차량 세미나, U-헬스케어세미나 등 관련 학술행사 및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해외 관련 산업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상담회가 개최되며, 고령친화용품산업체와 대형유통업체 및 요양병원시설
구매담당자와의 대규모 상담회도 열린다.
특별행사로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청춘100세 건강검진',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의 '든든
100세 한방진료관',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의 '튼튼 100세 치과치료관', 광주보건대학의 '탄탄 100세 건강관리관' 등 무료 건강검진 체험관이
운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16일 "급격한 노령화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는 고령친화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은퇴시기를 맞은 베이비붐 세대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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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