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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봇 올림피아드 세계대회' 내년 광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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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13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이사회에서 참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14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장소로 광주를 선정했다.
대회는 광주시 주최와 광주테크노파크 총괄주관으로 내년 12월7일부터 2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작성일
2011.12.21
조회수
577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14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가 내년 말 광주에서 열린다.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13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이사회에서 참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14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장소로 광주를 선정했다.
대회는 광주시 주최와 광주테크노파크 총괄주관으로 내년 12월7일부터 2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로봇박람회, 컨퍼런스, 포럼, 로봇캐릭터 쇼, 로봇공연 등이 펼쳐진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는 1천500여명(외국인 500여명, 국내인 1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를 통해 로봇산업과 관련한
광주시의 국제적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로봇산업의 수요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광주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19일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최기간을 광주의 로봇위크(Robot Week)로 지정하겠다"며 "광주시의 차세대 주력산업인
로봇산업 기술의 보급을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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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