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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체 3곳, 광주에 268억원 투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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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운태 시장과 ㈜에이스엠이, ㈜비엔티솔루션, ㈜WMC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3년간 26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고용 효과는 4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스엠이는 멀티미디어와 영상, 홀로그램, 3D 컨버전 등 4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특히 2010년 미국 현지법인인 에이스픽처스를 설립해 3D 컨버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엔티솔루션은 웹 3D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WMC는 다수의 광고와 영상특수효과(VFX)를 제작한 3D 전문회사다.
광주시 관계자는 "150억원 규모의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펀드를 상반기에 결성해 창의력과 기술력은 있으나 재정이 열악한 기업을 위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1.12)
작성일
2012.01.13
조회수
490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망 문화산업체 3곳이 광주에 26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광주시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운태 시장과 ㈜에이스엠이, ㈜비엔티솔루션, ㈜WMC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3년간 26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고용 효과는 4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스엠이는 멀티미디어와 영상, 홀로그램, 3D 컨버전 등 4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특히 2010년 미국 현지법인인 에이스픽처스를 설립해 3D 컨버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엔티솔루션은 웹 3D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WMC는 다수의 광고와 영상특수효과(VFX)를 제작한 3D 전문회사다.
광주시 관계자는 "150억원 규모의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펀드를 상반기에 결성해 창의력과 기술력은 있으나 재정이 열악한 기업을 위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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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