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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13개 업체 도쿄식품박람회 출품
제목 없음
작성일
2012.03.05
조회수
491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사는 지역의 농수산 가공 13개 업체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2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2)에 6일부터 9일까지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37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60개국 2천400여개 업체와 8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 박람회로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119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남지역의 9개 업체와 품목은 인조이내추럴의 마늘 조제품, 대나무건강나라의 댓잎차, 한성푸드의 유자차, 보해양조의 복분자주와 소주, 글로리아수산의 마른해삼과 마른전복, 앤에스트레이딩의 홍합과 바지락, 해청정의 다시마 국수와 다시마, 도올F&B의 유기농 스낵과 건강과자, 다미안의 차류 등이다.
또 광주지역에서 참가하는 4개 업체와 품목은 ㈜예다손의 떡, ㈜광주김치감칠배기의 김치, 한국제다의 차류, ㈜우주식품의 김 등이다.
성창현 광주전남지사장은 "일본에서 대두한 식품 안정성에 대한 우려와 현지 식품 선호도 등에 따라 한국산 식품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올해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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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