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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국책' 교육역량사업에 4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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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4.30
조회수
500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남대학교는 13일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호남권 사립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남대는 올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과 2단계 공학혁신 센터사업 등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등 명문사학의 위상을 확인했다.
교육역량 강화사업은 교과부가 각 대학의 취업률, 장학금 지급률, 등록금 인상지수, 학사관리 등을 평가해 대상 대학을 선정한다. 호남대는 지난 2009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22억원을 지원받아 대학교육 역량을 높이는 교육인프라 구축과 교육제도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성, 국내외 봉사, 리더쉽, 어학, 컴퓨터 활용능력, 전공자격증, 체력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비교과 7개 영역에 대한 학생들의 능력향상을 통해 취업률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호남대는 학생취업 강화와 장학금 확대, 첨단 교육환경구축, 교육과정 개발 등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데 지원금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호남대 박상철 기획처장은 "4년 연속 선정은 교육역량 우수대학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며 "'맞춤형 Only one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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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