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광주시 K팝 전용공연장 건립 추진...문화전당 연계
제목 없음
광주시는 5월2일 광주발전연구원과 함께 시청에서 K-POP 전용공연장 광주 건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올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연내에 아레나형 K-POP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맞춰 유치를 위한 첫 단계다.
이날 세미나에서 광주 건립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건립에 따른 주요 이슈와 추진방향을 모색한다.
홍익대 고정민 교수가 ‘K-POP 전용공연장 지방 건립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제하고, 광주발전연구원 문창현 박사는 ‘광주 건립의 주요 이슈와 추진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공연장의 지방 건립 필요성에 대해 강헌 음악평론가,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상화 CJ E&M 콘서트사업부장, 신종필 문화부 대중문화산업팀장 등 전문가가 나와 열띤 토론을 벌인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시작된 K-POP의 한류는 최근 미국과 남미, 유럽 등에서 대규모의 공연을 여는 등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문화부는 K-POP을 통한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외국인들의 방한 공연 관광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공연장 건립을 추진중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 세미나를 계기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한류문화의 랜드마크와 한류관광의 중심기능을 할 K-POP 전용공연장의 광주 건립 추진이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5.02)
작성일
2012.05.04
조회수
534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가 한류문화의 글로벌 트렌드인 K-POP(K팝) 브랜드 선점을 위한 전용공연장 건립에 나선다.광주시는 5월2일 광주발전연구원과 함께 시청에서 K-POP 전용공연장 광주 건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올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연내에 아레나형 K-POP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맞춰 유치를 위한 첫 단계다.
이날 세미나에서 광주 건립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건립에 따른 주요 이슈와 추진방향을 모색한다.
홍익대 고정민 교수가 ‘K-POP 전용공연장 지방 건립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제하고, 광주발전연구원 문창현 박사는 ‘광주 건립의 주요 이슈와 추진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공연장의 지방 건립 필요성에 대해 강헌 음악평론가,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상화 CJ E&M 콘서트사업부장, 신종필 문화부 대중문화산업팀장 등 전문가가 나와 열띤 토론을 벌인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시작된 K-POP의 한류는 최근 미국과 남미, 유럽 등에서 대규모의 공연을 여는 등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문화부는 K-POP을 통한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외국인들의 방한 공연 관광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공연장 건립을 추진중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 세미나를 계기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한류문화의 랜드마크와 한류관광의 중심기능을 할 K-POP 전용공연장의 광주 건립 추진이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