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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줄줄이..' 광주 범시민기구 곧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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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세계한상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범시민 기구를 구성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7일 간부회의에서 올해 제1회 세계비엔날레 창립총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가 줄줄이 열리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시민 협의회 구성을 강조했다.
적게는 수백명에서 수천명에 이르는 외국인들이 광주를 찾는 만큼 교통, 숙박, 음식, 교통, 질서 등 각 분야에서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제안의 배경이다.
시는 6-7월중으로 협의회 구성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하반기 중에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기구를 만들 계획이다.
각 분과는 숙박, 교통, 음식, 자원봉사 등 6개 영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캠페인을 직접 주관, 실천하는 사무처도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의 볼거리, 이야기를 찾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관광코스를 개발해 방문객들을 붙잡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올해 광주에서는 제1회 세계비엔날레 창립총회와 세계로봇올림피아드를 비롯해 내년에는 세계한상대회, JCI아태지역총회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국제자문회의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2014년에는 세계수소에너지대회,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총회, 2015년에는 대학생들의 체육축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된다.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디자이너 4천여명이 모이는 국제 디자인연맹 총회(2015년)도 유치를 추진중이다.
광주시는 2019년 예정된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강 시장은 "의향, 예향답게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국제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필수 요건"이라며 민관이 함께 하는 기구를 만들어 차질없이 준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5.07)
작성일
2012.05.10
조회수
504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운태 시장, 민관 공동 `손님맞이 준비' 강조광주시가 세계한상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범시민 기구를 구성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7일 간부회의에서 올해 제1회 세계비엔날레 창립총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가 줄줄이 열리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시민 협의회 구성을 강조했다.
적게는 수백명에서 수천명에 이르는 외국인들이 광주를 찾는 만큼 교통, 숙박, 음식, 교통, 질서 등 각 분야에서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제안의 배경이다.
시는 6-7월중으로 협의회 구성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하반기 중에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기구를 만들 계획이다.
각 분과는 숙박, 교통, 음식, 자원봉사 등 6개 영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캠페인을 직접 주관, 실천하는 사무처도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의 볼거리, 이야기를 찾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관광코스를 개발해 방문객들을 붙잡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올해 광주에서는 제1회 세계비엔날레 창립총회와 세계로봇올림피아드를 비롯해 내년에는 세계한상대회, JCI아태지역총회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국제자문회의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2014년에는 세계수소에너지대회,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총회, 2015년에는 대학생들의 체육축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된다.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디자이너 4천여명이 모이는 국제 디자인연맹 총회(2015년)도 유치를 추진중이다.
광주시는 2019년 예정된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강 시장은 "의향, 예향답게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국제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필수 요건"이라며 민관이 함께 하는 기구를 만들어 차질없이 준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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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