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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월드컵 4강 진출 10주년 기념행사
제목 없음
작성일
2012.06.18
조회수
556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10주년'을 기념하는 체육과 문화,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광주월드컵경기장의 전광판 뒷면에 '이곳은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로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경기장 입니다'가 적힌 안내표지판도 설치했다.
18일부터 24일까지 시청 시민홀에서 월드컵 4강의 감격이 담겨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23일에는 미나, 롯데걸스, 레지나 등 유명가수 초청 콘서트가 펼쳐지며 광주FC 팬싸인회, 솜사탕, 팝콘 무료 제공 등의 행사도 한다.
6월 한 달간 광주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와 수영대회, 광주시연합회장기 검도대회, 광주FC 홈경기 등 스포츠 행사가 잇따라 개최된다.
전국연극제와 어린이 그림전 등이 열리는 등 4강 진출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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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