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는 강운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투자유치단이 21~29일 유럽에 간다고 19일 밝혔다.

   투자유치단은 자동차부품 관련 투자협약을 위해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하고, 이어 독일 프랑크푸르트, 보훔, 카셀, 라이프치히, 슈투트가르트, 란다우 등 6개 도시를 방문해 투자협약과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심부지열발전(지하 4~5㎞를 시추, 지열 활용해 전력 생산)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독일 보훔대를 방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올림픽이 열리는 26일부터 2박3일 런던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