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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中 뤄양시 우호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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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시에 따르면 리류우선(李柳身) 뤄양시장 일행은 오는 14일 광주를 방문해 강운태 광주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간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한다.
양 도시는 협정을 통해 경제·무역, 농업, 교통, 과학기술, 문화,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하고 특히 투자유치와 경제 무역 상담회 개최 등 경제발전에 협력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은 올해 양 도시가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계기로 뤄양시에서 계획하는 신도심개발 등 대형프로젝트에 광주지역 LED(발광다이오드)제품 등이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뤄양시는 인구 694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세계 4대 문명 중의 하나인 황하문명의 발상지이자 중국 8대 고도의 하나다.
풍부한 지하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업이 발달돼 잇고 하이테크산업개발구와 경제개발구를 양축으로 산업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어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경제교류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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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9)
작성일
2012.08.10
조회수
503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와 중국 뤄양(洛陽)시가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한다.9일 광주시에 따르면 리류우선(李柳身) 뤄양시장 일행은 오는 14일 광주를 방문해 강운태 광주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간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한다.
양 도시는 협정을 통해 경제·무역, 농업, 교통, 과학기술, 문화,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하고 특히 투자유치와 경제 무역 상담회 개최 등 경제발전에 협력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은 올해 양 도시가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계기로 뤄양시에서 계획하는 신도심개발 등 대형프로젝트에 광주지역 LED(발광다이오드)제품 등이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뤄양시는 인구 694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세계 4대 문명 중의 하나인 황하문명의 발상지이자 중국 8대 고도의 하나다.
풍부한 지하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업이 발달돼 잇고 하이테크산업개발구와 경제개발구를 양축으로 산업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어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경제교류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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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