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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中 허난성서 문화교류 공연
제목 없음
작성일
2012.08.13
조회수
551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에서 지난달 31일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한·중 전통문화 교류의 밤' 행사가 열렸다.
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허난성이 주최한 이 행사에 광주시 이병록 행정부시장과 양리핑 문화청장 등 1천8백여명이 참석,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감상했다.
창작무용 '태평성대'는 화려한 전통의상과 음악으로 중국 관객을 사로잡았고, 판소리와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퓨전 쑥대머리'가 무대에 올랐다.
소프라노 김선희, 유형민, 테너 김백호, 바리톤 김홍석은 드라마 `대장금'의 `오나라'와 `다모'의 `단심가' 등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별공연으로 댄스 퍼포먼스 `님을 위한 행진곡'이 펼쳐졌으며 허난성관현악단과 합창단, 광주공연단이 광주 출신으로 중국 혁명음악의 대부인
정율성 선생의 작품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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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