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기업들은 내년 1월 경기가 현재보다는 다소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의 매출액 20억 원 이상 법인기업체 535개를 대상으로 한 '2012년 12월 광주·전남 기업경기 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제조업의 12월 업황BSI는 65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에는 크게 못 미쳤다.
2013년 1월 업황전망BSI도 64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12월 매출BSI(79)와 생산BSI(87)는 전달보다 각각 10포인트, 7포인트 상승했으나 채산성 BSI(76)는 3포인트 하락했다.
2013년 1월 매출전망BSI(77)와 생산전망BSI(88)는 각각 8포인트, 6포인트 상승했으나 채산성전망BSI(80)는 2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12월 업황BSI(65)와 2013년 1월 업황전망BSI(62)는 각각 전달보다 3포인트, 2포인트 하락했다.
12월 매출BSI(73), 인력사정BSI(88)는 전달보다 각각 1포인트, 5포인트 상승했으나 채산성BSI(76)는 1포인트 하락했다.
2013년 1월 매출전망BSI(76), 인력사정전망BSI(90)는 각각 3포인트와 4포인트 상승했으나 채산성전망BSI(74)는 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7.0%), 불확실한 경제상황(15.5%), 경쟁심화(9.8%), 수출부진(6.8%),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6.6%) 등 순으로 나타났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