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김대중컨벤션센터 가동률 전국 최고 수준
작성일
2013.01.30
조회수
482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지난해 전시장 가동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전시장 가동률이 70.3%로 전국 컨벤션센터 중 최고 수준을 보였다"며 "국제회의(24건)와 학술회의(32건) 개최 건수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개관 이후 최고의 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지난 2010년 이후 3년째 가동률 70%를 넘겼다.

지난해의 경우 총 77건의 전시행사를 개최해 12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910건의 회의를 개최해 12만 3천 명이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의 한 관계자는 "센터가 호남권의 유일한 국제전시컨벤션센터로서 MICE(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중심 인프라로 확고히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오는 5월 준공예정인 제2센터를 조기에 안정화하고 신규로 들어서는 3천 석 규모의 다목적 홀과 14개 회의실의 마케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대한임상병리사종합학술대회(5월), 세계청년회의소 아태대회(6월), 세계한상대회(10월) 등 굵직한 학술회의와 국제행사가 예정돼 있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말까지 전시이벤트 104건, 국제회의 26건, 학술회의 38건을 포함한 총 1천120건의 컨벤션을 개최해 14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겠다"고 다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