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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독일서 4천만달러 수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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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3.13)
작성일
2013.03.19
조회수
482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가 독일에서 4천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이끌어냈다.
강운태 광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에어포트호텔에서 자동차 프레스 금형과 LED 제품 관련 기업과 수출 및 협약 체결식을 했다.
지역 유망 금형 업체인 ㈜에스디엠은 독일 파더본에 본사를 둔 국제적 자동차 부품회사인 벤틀러사와 2013∼2015년 3천만 달러 규모의 자동차 프레스 금형 제품 공급 협약을 맺었다.
LED 제품을 생산하는 YTEL 포토닉스사도 독일 카이저라이사와 1천만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또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와 광주 광산업체 토털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운태 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 서남권의 대표적인 중추 도시이자 제조업이 잘 발달한 도시"라며 "이번 수출협약을 계기로 광주와 독일 간 활발한 수출거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13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치과전시회(IDS)에 참가, 기업인들과 면담하고 치과기기 제조와 치과용 임플란트 분야 등의 수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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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