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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5억5천만달러 흑자
작성일
2013.05.21
조회수
419

연합뉴스에 따르면,

4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5억5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4월 광주·전남지역의 수출은 전년 같은달보다 4% 하락한 46억9천만달러, 수입은 10% 하락한 41억4천만달러로 5억5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로 나타났다.

4월 말까지 누계 기준으로는 수출 190억달러, 수입 166억달러로 24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였다.

광주지역의 수출은 전년 같은달보다 19% 증가한 13억9천만달러, 수입은 5% 증가한 4억2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전년 같은달보다 125%, 수송장비의 수출이 14% 증가한 데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달보다 12% 감소한 33억달러, 수입은 11% 감소한 37억2천만달러로 무역수지 4억2천만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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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