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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옥상은 1500㎾급 태양광발전소
작성일
2013.05.28
조회수
492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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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 건물 옥상이 1500㎾급 태양광발전소로 탈바꿈했다.

26일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정부의 탄소 저감정책에 맞춰 지난 달 단지 내 옥상 8개 동(9563㎡)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1개월여 동안 시범운영을 마쳤다.

광주TP 태양광발전설비는 1500㎾ 급으로 500가구 동시에 쓸수 있는 규모다. 연간 197만1000㎾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이산화탄소 770만t을 감축해 어린소나무 27만6728그루를 심는 효과다.

태양광 발전사업 운영업체인 그린테크노파크에너지는 15년간 임대운영한뒤 광주테크노파크에 투자시설을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첫 사례로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임대사업을 통한 수익사업, 신성장 녹색경영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어 전국 테크노파크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국가적으로 전력수급이 불안정한 시기에 광주TP가 차세대 성장동력의 친환경 신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저탄소 정부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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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