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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말레이시아 세베랑 페라이시 우호교류협정
강운태 광주시장과 말레이시아 세베랑 페라이시 마이무나 모흐드 샤리프 시장은 이 날 오전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비즈니스룸에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세베랑 페라이시는 인구 82만명으로 말레이시아 지방정부 중 두 번째 도시다. 자유경제자유지역,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해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주요 산업거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말레이시아 경제의 한 축인 페낭섬이 페낭대교로 연결돼 있다.
세베랑 페라이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 증진을 위해 매년 광주 세계인권포럼에 참가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정에 따라 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고유한 풍속과 전통, 문화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해 공동번영을 주도하기로 합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국제도시로 도약해가는 광주의 글로벌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나아가 두 나라의 상호발전과 연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5.26)
작성일
2013.05.28
조회수
471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강운태 광주시장과 말레이시아 세베랑 페라이시 마이무나 모흐드 샤리프 시장은 이 날 오전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비즈니스룸에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세베랑 페라이시는 인구 82만명으로 말레이시아 지방정부 중 두 번째 도시다. 자유경제자유지역,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해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주요 산업거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말레이시아 경제의 한 축인 페낭섬이 페낭대교로 연결돼 있다.
세베랑 페라이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 증진을 위해 매년 광주 세계인권포럼에 참가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정에 따라 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고유한 풍속과 전통, 문화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해 공동번영을 주도하기로 합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국제도시로 도약해가는 광주의 글로벌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나아가 두 나라의 상호발전과 연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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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