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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용청, 신규 외국인력 제조업에 7500명 배정
작성일
2013.06.25
조회수
466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광주고용노동청은 다음달 3일부터 신규도입 외국인력(E-9)에 대한 3분기 고용허가발급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신규도입 외국인력은 연간 4만6000명으로 인력난 해소와 재고용 만료자 분포 등을 고려해 상반기(67%)에 집중 배정했다고 광주고용노동청은 설명했다.

2013년 3분기 외국인력 공급규모는 전국 7500명으로 제조업에 배정될 계획이다.

고용허가신청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이며 점수제에 따른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은 7월22일 발표한다.

사업장에서는 고용허가신청서 접수 전 내국인 구인노력을 해야 한다.

시민석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이번 외국인력 공급이 지역 사업장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용지원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외국인력(E-9) 고용 전체 업종에 대해 '점수제'를 적용해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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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