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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서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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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9.09)
작성일
2013.09.09
조회수
473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산업단지의 창조경제 거점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광주첨단단지 경영자협의회는 10일 오후 2시 광주 북구 대촌동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 대회의실에서 정부, 지자체,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산업단지가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병훈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장이 '산업·기술·문화가 융합하는 신산업단지'를 주제로 발제하고 유영태 조선대 산학협력단장, 이현수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장, 조인형 광주발전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 김옥조 광남일보 편집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광주 산업단지의 바람직한 새 변화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에 앞서 '산업단지의 현실과 재창조'를 주제로 진기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쟁력서비스본부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이병훈 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광주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한 광주지역 산업단지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창조경제 거점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천안을 시작으로 지난 3일 창원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 전략포럼을 개최했으며, 이날 광주에 이어 12일에는 서울디지털단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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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