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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사전용역 TF 구성
작성일
2013.10.28
조회수
412

광주시는 27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사전기획 용역비 10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자동차 전문가와 자문위원으로 TF팀을 구성해 사전용역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TF팀은 광주시와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대한 논리개발과 전문가 의견수렴, 콘텐츠 개발, 완성차 유치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TF팀에서 제시된 의견과 결정사항 등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전 기획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광주시는 사업 성공의 관건이 될 국내외 완성차 업계와 다각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자동차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원탁회의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 김형수 경제산업국장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작업에 돌입했다"며 "현재 추진 중인 클린디젤자동차 핵심부품 육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경제효과 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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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