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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청년창조기업 70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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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3.09)
작성일
2014.03.10
조회수
371
광주시는 기발한 아이템은 있으나 종자돈이 없어 창업이 어려운 예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청년 창조기업 70개를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 공모를 통해 예비창업자로 선정되면 업체당 2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급하며 서구 양동 16층에 마련한 광주예비창업보육센터에 무료로 입주, 청년창업자메토연계, 창업컨설팅, 창업교육 및 세미나개최 등 창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 받는다.
시는 또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와 세계한상네트워크 활용 해외인턴파견 등을 통해 올해 신규로 800여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특성화고인 광주공고를 대상기관으로 정하고 전교생 1800명을 대상으로 향후 4년간 45억원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를 갖는 것이 지역경제 활력화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광주시는 특화된 지원시스템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청년실업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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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