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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유일 국제신재생에너지전시회 12일 개막
작성일
2014.03.12
조회수
401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호남권 유일의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4(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4)'가 12∼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21개국 250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위기 대안을 마련하고 신재생에너지의 국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동 주관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해외 바이어 21개국 64개사의 참가 신청을 받아 대규모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루, 썬케리어코리아, 대청시스템 등 전남 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도 대거 참여한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신재생에너지 담당 공무원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SWEET'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최초로 국제전시인증기구 국제전시협회(UFI)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국제인증을 받았다.

cbebop@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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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