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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제품 스크린인쇄분야 선도기업 ㈜성일이노텍
광주시가 투자유치한 가전제품 스크린인쇄분야의 선도기업 ㈜성일이노텍
(대표 박우근)이 올해로 광주이전 사업개시 4년째를 맞이하면서 스크린인쇄
분야의 선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탄탄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주)성일이노텍은 2009.10.22. 광주시와협약체결후 평동2차산업단지에 부지
14,286㎡, 연건평 10,517㎡규모로 건립하여 2010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
가전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갖고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기술개발 및 판촉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성일이노텍(대표 박우근)에 따르면 광주시가『가전산업』을 광산업, 자동차
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그린에너지산업과 함께 광주의 핵심산업인 주력산업
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광주는 삼성전자, 동부대우전자, 오텍캐리어,
LG이노텍 등 가전 대기업들이 집적화된 「국내 최대의 디지털생활가전산업의
중심지」로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산에 따른 명실공히 국내최대의
가전산업의 중심지로서 위상과 테크노파크에 개설된 가전로봇센터를 중심으로
가전로봇 특화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로봇 부품 국산화, 가사지원 로봇개발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어서 광주시의 가전산업에 대한 비젼과 그동안
우리시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투자유치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전북 정읍
에서 우리시로 이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시는 초기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공장용지 분양에서부터 건축허가 등
공장가동에 이르기까지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초기 자본이 원활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이 기업은 시의 행정 및 재정적 지원으로 스크린인쇄공장 9개의 라인과 도어조립
및 발포 공정 5개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도급인원포함 200
여명의 직원을 채용하였으며 30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주)성일이노텍은 냉장고 등 백색가전제품의 도어에 장식되는 Designed
Color Glass 판넬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로서, 스크린 인쇄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 대우 등 대기업에 세탁기, 공기청정기, 냉장고, 에어컨
등의 문양인쇄유리 등을 납품하고 있으며,
또한 국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터키 등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등 꾸준한
기술개발과 시장확대에 열정을 쏟고 있다.
(주)성일이노텍은 ’13년 30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3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추가 사업아이템을 개발 올 하반기에는 공장 추가
신설계획을 추진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2015년도에는 매출액
목표인 4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주)성일이노텍 같은 우수기업이 우리지역에 유치되어 백색
가전 산업의 협력업체 투자유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우리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 (20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