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광주·전남중기청, 수출유망 37개사 선정
작성일
2015.06.11
조회수
394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7일 수출 성장가능성이 높은 37개 중소기업을 발굴, 올해 상반기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수출유망 업체로 지정된 곳은 ㈜청해진수산, 미가식품영농조합법인, ㈜이노셈코리아, 애니체, ㈜에이지광학, 다인시스템㈜, ㈜우딘, ㈜인성기계, 엠피닉스, ㈜천일, 옥반식품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헵시바F&B, 프로텍코리아㈜, 세인푸드, 이앤비소프트, 매일식품㈜, 라인호㈜, 21세기메디칼㈜, 옵티카㈜, ㈜루바니 등이다.

또 바이오 벤처기업인 애니젠㈜을 비롯, ㈜휴먼크로스, ㈜건강을지키는사람들, 지티월드, 광주금형, 거림제약, 씨엠텍, ㈜라도, 토요요, 청화메디파워㈜, ㈜이노벤트, ㈜디씨티, ㈜지오티, 지오토㈜, 곡성멜론㈜, ㈜드림테크, ㈜마스타에프에이도 유망기업 대열에 포함됐다.

중기청은 지난 4월 광주·전남 67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수출 유망성과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력, 재무·혁신성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중소기업수출지원 광주·전남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37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중기청과 방위사업청, 중기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등 23개 수출 지원기관에서 우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금·보증 우대 지원은 물론 무역금융 등 여신지원 때 금리와 수수료 우대, 수출보험료 할인, 해외마케팅 참여 우대 등 모두 84개 항목에 걸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전남중기청 이상헌 공공판로지원과장은 7일 "수출유망 기업 지정은 기업신뢰도 증가와 함께 방위사업청 등 다른 기관 지원사업에도 효과가 크다"며 "특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산 속에 수출초보 기업들이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책으로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