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발전방안 모색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5.12.18)
작성일
2015.12.18
조회수
359
전북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발전방안 모색에 나섰다.
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18일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 클러스터 조성과 투자유치, 교류협력 등 3개 분과의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의에서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 설명과 성과 보고에 이어 자문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국내·외 식품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최대 강점인 6대 기업지원시설(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식품품질안전센터, 식품패키징센터,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식품벤처센터, 파일럿플랜트) 홍보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회의에서 제시·도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웅재 부시장은 "익산시의 미래가 걸린 핵심동력 사업인 국가식품클러스터조성과 관련한 자문위원들의 고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 익산시가 세계 식품시장의 신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