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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업 관련 51개 사업에 1000억 투입
작성일
2016.02.29
조회수
440
전북 김제시는 농업 관련 51개 주요 핵심사업에 1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점사업은 ▲농어민 복지지원을 통한 농어촌 활력증진 ▲고소득작목 딸기·토마토를 김제시 스타농산물로 집중육성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으로 김제쌀 품질경쟁력 도모 ▲우수한 국산감자의 효율적 증식·보급을 위한 씨감자 생산기반 구축 ▲대한민국 종자수도 메카로 거듭날 종자산업 특구지정 등이다.
김한석 김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강한 농촌, 농업생명 수도 김제 육성, 농업총생산액 1조원 확대를 목표로 농업보조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농가이력관리를 통한 정보공유와 사업에대한 관리, 기술지도·교육 등 농업의 미래를 견인할 우수 농업인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2014년 농촌진흥청 평가 우수기관, 2015년 전라북도농촌지도기관평가 최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 등 조직혁신과 농업인 현장지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