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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정 100대 과제' 추진 본격화
작성일
2016.03.15
조회수
423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시정 100대 핵심과제 추진을 본격화 한다.

이는 '전주! 더 시민속으로, 더 시민 곁으로'로 정한 올해의 시정운영 방향에 맞춰 마련한 100대 과제들이다. 일상적인 업무가 아닌 쟁점 사업이나 사업 진척이 쉽지 않은 현안으로 ▲위대한 도시조성 ▲도시공간재창조 ▲따뜻한 경제 실현 ▲다함께 행복한 복지 구현 ▲행정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발굴한 사업들이다.

이중 전주의 정신을 곧추세울 수 있는 전주정신의 숲 설립과 인권도시 전주 프로젝트, 2017 FIFA U-20월드컵 성공개최, 공예산업 거점도시 조성 사업, 생태동물원 조성, 선미촌 문화재생 사업 등이 특히 중점 추진된다.

아울러 따뜻한 경제 실현을 위한 전주푸드 활성화 사업을 비롯 청년 일자리 창출, 남부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무인비행장치 산업 육성 등 24개 과제는 경제분야 대표 과제로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

민선식 기획조정국장은 7일 "이번에 선정한 100대 핵심과제는 난이도가 높은 숙제이지만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시민주권을 바로 세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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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