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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에 3개 업체 투자협약
작성일
2016.06.07
조회수
413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와 익산시는 31일 ㈜LCM코리아, ㈜JS바이오, 전통가공식품협회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LCM코리아는 하반기에 외국인투자지역에 건강기능 식품 생산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JS바이오는 유기농 인삼을 활용한 홍삼음료 제조기업으로 2017년 상반기에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800여 개 전통식품업체가 회원인 전통가공식품협회는 균 배양·제조공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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