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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물인터넷·ICT융복합' 사업화 적극 추진
작성일
2016.07.15
조회수
376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미래 먹거리로 로 떠오른 탄소산업과 3D프린팅, 드론산업에 이어 IoT(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반구축이 소홀했던 '사물인터넷'과 'ICT융복합' 등 지식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관련 교육과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기로 한 것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국비 4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사물인터넷 분야의 체험형 창업교육과 창업 사업화를 추진한다.

일명 '스마트 창작터' 사업은 앱/웹, 콘텐츠, IT융합, 사물인터넷 등 IT관련 온·오프라인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15일 시청 강당에서 '2016년 스마트창작터 창업교육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아울러 시는 ICT 스마트미디어센터 구축 사업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민선 6기 후반기에는 미래를 위한 신성장 산업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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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