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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바이오, 남원에 100억 들여 공장 설립
작성일
2016.09.01
조회수
553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바이오 화장품과 식품 생산업체인 제너럴바이오㈜가 전북 남원시 송동면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25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했다.
남원공장은 2018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8만1천442㎡ 부지에 전체 건물면적 1만795㎡ 규모로 건립된다.
2007년 설립된 제너럴바이오는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이용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제너럴바이오의 입주는 남원의 전략산업인 화장품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화장품 집적화 단지에 입주하는 다른 기업들과 연계해 기술 개발과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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