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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동차기술원→자동차융합기술원으로 새 출발
작성일
2016.09.07
조회수
700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 산하기관으로 2003년 설립된 재단법인 전북자동차기술원이 자동차융합기술원으로 새 출발한다.

전북도는 전북자동차기술원이 산업부장관의 최종 승인을 얻어 5일 '자동차융합기술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영문 이니셜은 고유브랜드로 정착된 'JIAT'(Jeonbuk Institute of Automotive convergence Technology)를 계속 활용하기로 했다.

기관 명칭 변경과 함께 조직도 본부체제로 개편했다.

융·복합 신사업 기획과 미래 융합기술 R&D, 자동차·뿌리 협업 등 핵심기능을 강화하면서 기존 6실 2센터의 조직을 1실 5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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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