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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조지아 주요 대학과 학술 교류
작성일
2016.10.11
조회수
480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대가 조지아(그루지야) 주요 대학과 학술 교류 협약을 했다.
트빌리시 자유대, 조지아 농과대, 조지아 공과대 등 3개 대학이 협약에 참여했다.
전북대는 이들 대학과 4주나 한 학기 과정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한국어 교육지원 프로그램도 지원하기로 했다.
조지아는 1990년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다.
전북대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인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대학과의 교류도 추진하기로 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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