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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엔지니어링 김제에 '둥지'…전기차 생산
작성일
2018.03.07
조회수
357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기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이 전북 김제에 둥지를 틀었다.

전북도와 김제시, 아이티엔지니어링은 20일 도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와 고용창출에 노력하기로 했다.

아이티엔지니어링은 김제지평선 일반산업단지 2만5천평 부지에 800억원을 투자하고 100명을 새로 채용해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1만대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사업부지 인근 2만8천평에 2차 추가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설립된 이 회사는 일본, 중국 등으로부터 30여개 차종 신차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자동차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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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