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화학업체 프로그린테크, 군산국가2산단에 250억원 투자
작성일
2018.08.29
조회수
353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와 군산시는 24일 군산시청에서 화학업체 프로그린테크와 투자협약을 했다.

프로그린테크는 군산국가2산업단지에 250억을 들여 9월부터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군산공장은 2019년부터 가동하고 직원 5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린테크는 의약품 원료, 화장품 원료, 정밀화학 제품, 감열제지용 염료 등을 만드는 화학기업이다.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인 군산에 투자하는 기업은 토지매입비와 설비투자비를 일반지역보다 20% 정도 확대 지원받는다"며 "프로그린테크가 생산에 전념하도록 행정과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