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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부품업체 영산글로넷, 전북 완주테크노밸리에 100억 투자
작성일
2018.12.21
조회수
462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수출 전문기업인 영산글로넷이 전북 완주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부지 2만6천여㎡에 1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짓는다.
1999년 자동차 및 화학 사업을 기반으로 설립된 영산글로넷은 상용차와 자동차 부품 등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내년에 공장이 신설되면 2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트랙터를 생산하는 엘에스엠트론도 완주테크노밸리에 공장을 신축하기로 했다.
영산글로넷과 엘이스엠트론은 21일 완주군청에서 전북도, 완주군과 공장 확장을 위한 투자협약을 하고 인허가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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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