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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누에타운, VR·AR 시뮬레이터 체험시스템 가
작성일
2019.01.21
조회수
334
전북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이 VR(가상현실) 체험과 AR(증강현실) 구현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안누에타운에 따르면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기능성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으로 이뤄진 차세대 가상현실과 증상현실 체험은 관련 조례 공포 등을 거쳐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VR체험은 국내 최초의 체험탑승기구로써 개발된 10인승 6축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부안누에 캐릭터인 '참뽕이의 모험'을 주제로 부안의 명소를 여행하게 된다.
또 AR체험은 누에타운만이 가지고 있는 전시물을 토대로 각자의 스마트폰에서 살아 움직이는 곤충들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5분30초간 체험할 수 있는 VR시뮬레이터의 탑승료는 3000원이며, 각자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으로 'AR로 보는 누에타운'앱을 설치해 즐길 수 있는 AR체험료는 무료다.
부안누에타운은 살아있는 누에를 연중 관람할 수 있고, 전 세계 누에나방표본을 상설전시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누에전문 과학관으로 2017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8호에 등록된 168년 전통의 누에마을인 유유마을(변산면 마포리)에 자리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