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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골목상권·중소기업 활성화 전력…643억 투입 45개 사업
작성일
2019.03.11
조회수
270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는 8일 경제민주화위원회를 열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중소기업 활성화를 지원할 45개 사업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은 스타 소상공인 육성,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마을기업 지원, 사회적 혁신센터 조성, 전통시장 상인대학 운영,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회 지원 등이다.

국비 238억원과 도비 166억원 등 총 643억원이 투입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경제민주화는 불공정한 시장질서를 바로잡아 경제 활력을 높이는 길"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과 공정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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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3.08)